아날리틱스


요즘 패션뷰티 오늘의 빠숑

정말 미친 듯이 파고들던 시기가 있었다.
나이 먹고 보니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소비 성향을 조절하게 된다.

<패션>
옷은 지금 너어어무 많아서 더 살 필요가 없다. 그치만 가끔 물욕이 도져서 예쁘고 편한 옷 위주로 구매하게 된다.
살이 확 빠졌다가 다시 슬금슬금 쪘다가 다시 빠지는 중이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맘고생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인생 살면서 나는 내가 입맛이란 것이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될지 몰랐다. 역시 인생은 모르는 것이야.
살이 빠져서 많은 옷들을 뱃살에 구애 받지 않고 입게 되어 자유로움을 느낀다. 몸매가 이쁘면 티 한 장을 입어도 이뻐 보임.

그런 의미에서 헬스 같은 운동을 시작할까 생각 중이다. 한 번 등록하면 몇 십 만원 씩 결제해야 하는데 잘 못하겠다.
큰 돈 쓰는걸 아까워하는 타입... 그래서 고민만 한다.
헬스를 하면 기구를 제대로 된 자세로 쓰는 것이 신경쓰일 것 같고, PT를 하자니 너무나 부담스럽다.
필라테스도..... 누가 날 지켜보면서 잡아주는게 굉장히 도움되는 일이긴 하지만 나는 부답스럽다.
그래서 그냥 헬스만 끊을까도 생각했는데 앞의 이유로 고민된다.

코시국만 아니면 수영을 다닐텐데..
직장에서 종종 직원들이랑 배드민턴을 쳤었는데 장소 섭외 때문에 요번 들어 그것도 힘들어졌다. 아쉽다.
퇴근하면서 운동하고 집가서 씻구 밥 먹으면 딱 좋았는데 말이징.

그냥 혼자 홈트 할지, 아님 용기내서 긁어버릴지 모르겠다.


<뷰티>
화장품은 예전엔 정말 다 홀리데이나 한정이나 너무너무 예쁘고 다 사다모으고 싶고 진열해두고 감상하고 싶고 했는데,
요즘은...... 어차피 난 귀찮아서 많이 안 쓴다는걸 알게됨.... 그때 한창 빠져서 사다 모은 애들이 아직 덜 썼다.
하이라이터나 파우더 같은 것들은 죽을 때 까지 쓰지 않을까?

내가 자주 쓰는 화장품이라고는....

스킨 : 용량 큰 게 좋다 팍팍 쓸 수 있는(현재 닥터자르트)
크림 : 일본 갔다 온 자에게 선물 받은 복숭아 케이스에 복숭아 향 나는 가벼운 수분? 크림
화장솜 : 무슨 레빗? 보풀 먼지 안 나고 좋음
선크림 : 아무거나 냄새 덜 나고 차단율 높은거(현재 닥터자르트)
파운데이션 : 에스티로더 커버력 좋음
눈썹 및 섀도 : 에뛰드 섀도우 팔레트.. 색이 많아서... 천년만년 쓸 것 같다.
아이라인 : 에뛰드 젤?붓펜타입? 항아리 같은 용기. 갈색
클랜징 워터 : 바이오더마
클랜징 오일 : 슈에무라

화장을 해야 이 정도고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스킨, 선크림............. 건조하다 싶으면 크림.............
사실 아무것도 안 바를 때가 더 많다.
매우 건조하면 엄마가 준..... 뭐더라......... 세라..어쩌고하는 더 꾸덕한 크림 바른다.
화장품 물욕도 사라지고 그냥 정착탬에 만족하고 산다. 아 아직도 욕심나는건 바디로션이나 바디워시는 좀 향기 위주로 사게 됨.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산타마리아노벨라, 이니스프리 퍼퓸 워터릴리 등등-

관리를 안 해도 이 정도 안 할수 있나- 나 빼고 다 피부과 다니는 것 같다.

그나마 올해 점 뺌... 옅어지긴 했으나 한번으로 안 되더라. 점 한 번 더 빼고 사마귀 제거나 하러가야쥐...




210821 오랜만- 일상/잡담

마음이 헛헛하여 이글루 방문.
오랜만이야-

세월은 빨리도 지나가고 있는데 여전히 나는 그 자리에 머무르는 느낌이다.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고, 겁도 많은 이 성격!!! 고치고 싶음!!!
잡생각이 너무나 많다. 오죽하면 답답해서 사주도 보러감.....

MBTI 나 사주나 다 내 성격이고 팔자로 나와서 고치면 앞으로의 나에게 매우 득이된다고 한다.
;ㅅ; 고쳐지는건가요?
지금 현재 성격과 사주에도 그렇게 나온다는게 신기했다. 남 탓 안 하고 그냥 타고난거구나... 수용하게 됨.

INFJ  /  ISFJ 
S 와 N 은 비슷한 정도로 보이나 N 이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생각을 안 하려고 다른데 몰두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뭔가 파도처럼 밀려와서 제어할 수가 없다.

나도 잘 하고싶은데.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