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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역순

1. 인터스텔라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여전히 아이멕스에서 상영되고 있는 인터스텔라. 딱히 리뷰를 찾아보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패러디가 되었다. 안봐서 이해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있는 것도 신기했다. 배우진이 괜찮아서 관심이 갔었다. 난 감독은 잘 몰라서 할말이 없음.
전체적으로 루시 때와 비슷한 감상. 좋아하는 소재고, 좋아하는 배우들이지만, 내용이...음.... 결말이..음....ㅋㅋ
잘 가다가 뜬금없이 사랑을 운운하고, 결국은 민폐였던 앤의 말이 맞고.. 만은 이상한 케릭터였고.. 자식을 버렸는지 어쨌는지, 자기 꿈을 쫓아 가버린 아빠랑.. 고차원적인 '그들'..
쨌든 기본적인 소재는 좋았다. 영상미도 있었고. 우주의 적막이 표현될때도 감동이였고.

아빠가 그 개고생을 하고 왔는데, 딸램은 다시 앤 찾으러 가라고...;ㅁ;아빠는 쉴수 없는거였나!
앤 남친 별이 적합하단건.. 그럴거 같았어. 만 별이 적합하고 남친 별이 부적합했으면 정말 앤한테 벌준거 밖에. 중간에 한번 꼴줄 알았다.
파도에 휩쓸린 남자는, 왜 빨리 안타고 멍때리고있어!
시간이 포함된 차원........... 음 여러 책에서 언급되어 왔기 때문에 낯선건 아니였으나.. 뭔가 직접 영상으로 보니까 유치해보였다.
선구자는 해피엔딩을 맞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존재.
'그들'이 곧 우리. 로봇은 인간은 이런걸 만들 수 없다고 했으나. 난 열공해서 우리가 얼른 저 수준까지 뛰어올라가야한다. 라고 이해했따.
아빠가 보내준 그 정보들로, 앤이 간 행성은 못찾고, 우주지구를 건설할 정도밖에 발전못한건가?
과거를 추억하며, 과거 속에 같혀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한 희망을 버리지말쟈 하는 것 같았다. 과학이 천대받다니. 우주과학이! 그렇지만 결국 해냈다. 어렸을때 나사에 들어가고싶었다. 우주비행사가 되고싶었는데 이미 그때 조건에서 탈락... 키랑 시력이 안됬졍... 그래서 깔끔히 포기했으나, 좋은건 여전하다.
내가 눈물이 많은건지 자꾸 중간중간에 울려서 ;ㅁ; 후엥 울리지마..........

좋은 영화였고, 아이멕스로 보니까 더 좋고, 그렇지만 두번 보는건 좀..?

2. 테이큰3
리암아찌. 믿고 보는 리암아찌. 어떤 역경이 닥쳐도 리암아찌가 승리할줄 알았어요! 테이큰 4에는 딸이든 손녀든 구해주다가 죽고 시리즈를 끝맺으면 좋겠다. 이제 너무 늙으셨덩.. 반전도 주고 시리즈도 깔끔하게 끝맺고.
늙은 리암아찌가 날아다니며 해결하는걸보니, 나도 어느정도 내 몸을 지킬 운동신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암아찌 같은 사람이 아빠이거나 남편이라면 더 편하긴 하겠으나...... 영화에서 처럼 살해당하거나 납치당할 위험이 있으니 불안하긴 하겠...=ㅁ=!!! 여튼 저렇게 믿고 구출해줄 사람이 곁에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현남편 너무 찌질해... 근데 테이큰2에서는 남편이 다른사람 아니였어....? 남편 그단세 또 바뀐거긩..?

3. 숲속으로
2014 올해 최악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나를 찾아줘보다 더. 이거랑 비교하면 나를찾아줘는 양반이라 생각함.
여러 동화를 엮었기 때문에, 커다란 한 틀로 어떻게 엮어갈까 궁금했는데.... 그리고 캐스팅도 좋았지.... 근데......... 해필리에버에프터 거기서 끝나야했다. 첫째 왕자가 신데렐라와 반해서 결혼하고, 둘째 왕자가 눈을 잃었지만 라푼젤과 진정한 사랑으로 이겨내고 결혼하고, 빵집 부부는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잭은 훔쳐온 황금으로 엄마랑 쭉~ 잘살았다. 마녀도 젊음을 되찾았다. 빨간모자도 교훈을 깨닫고 잘 살았다~~~ 여기서 끝나야 했다고.....
신데렐라가 버린 콩에서 또 콩나무가 자라더니 거인와이프가 내려오면서........ 마을과 성이 위험에 처하고..... 그러면서 숲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젤 싫었던건 -_- 첫째왕자랑 빵집와이프의 그 괴랄한 러브스토리!!!!!!!! 잭 엄마가 죽은거까진 음.... 하면서 봤는데 정말 저건.... 둘이 키스..으아아악 그리고 뭐야 싶을때쯤 와이프 쥬금. 우앙. 결국 빵집아져씨는 아기와 빨간모자와 신데렐라와 잭을 다 데리고 살게됨...ㅋㅅㅋ 새들이 신데렐라한테 왕자가 한 짓을 일러줘서 왕궁으로 안가거든.... 마녀는 엄마한테 반항하더니 맨붕하다가 땅에 삼켜져버림. 거인와이프가 새총맞고 쓰러져서 뇌진탕으로 한방에 죽는것도 어이없. 그리고 신데렐라도 안이뻐. 라푼젤이 젤 이쁜데 분량 작아. 빵집 아저씨 동생이 라푼젤이라는거 왜 안밝혀줌?

4. 호빗 : 다섯군대의 전투
왜 다섯군대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1. 요정, 2. 난쟁이, 3. 인간, 4. 마법사, 5. 오크 요렇게 다섯 군대가 아닐까? 아님 마법사 빼고 고블린, 오크 라던지....... 내맘대로 생각하기.
종종 유명해서 보러갔는데  or 1,2편 다 봐서 보러갔는데 걔네가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난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시리즈가 이제 다 끝난거라 아쉬울뿐....ㅜㅜ 반지의 제왕 영화 복습하고싶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치만 이것도 정말 겨우겨우 짬내서 보러간거라 복습이고뭐고 그냥 영화관에서 봤다는 사실에 감사함.
레골라스는 반지의 제왕때의 미모를 여전히..가지고 있진 못했지만... 이 영화에서 반하게 됬던건 스란두일...!!!!!!! 헐 미모봐..... 필모는 왜 그런걸 쓰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아름다우심....... 그동안 출연했던 그 어떤 작품에서보다 여기서 가장 아름다우심!!!! 헝헝
그리고 여기선 잘생긴 난쟁이들을 다 죽여버린다. 흑.

5. 나를 찾아줘
적절한 수미상관으로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던 영화. 여자가 죽어버렸다면 아랫도리 잘못 놀린 남자의 추락 이야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남자의 잘못 못지않게 여자가 싸이코패스라.......... 영화가 중간부터 산으로....
착한 여친, 남친, 아내, 남편 만난 모든이들이 현실에 감사하게 만들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남편 엿먹이려면 저정도는 되야한다.

6. 슬로우비디오
그닥 땡기는 영화가 아니였는데, 고맘때쯤 볼게 없어서 봤다. 한쿡영화 별로 안좋아해..(아빠영향) 근데 의외로 좋았다. 배우들도 다 좋았고, 큰 기대 안하고 봐서인지 더 재미있었다. 자꾸 울려서그렇지...;ㅁ; 안보셨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