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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위드베네핏 - 저스틴팀버레이크, 밀라쿠니스 (스포o) 영화



 
[등장인물]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딜란 역
밀라 쿠니스 밀라 쿠니스 (Mila Kunis) 제이미 역
패트리샤 클락슨 패트리샤 클락슨 (Patricia Clarkson) 로나 역
제나 엘프먼 제나 엘프먼 (Jenna Elfman) 애니 역
브라이언 그린버그 브라이언 그린버그 (Bryan Greenberg) 파커 역
리차드 젠킨스 리차드 젠킨스 (Richard Jenkins) 미스터 하퍼 역
우디 해럴슨 우디 해럴슨 (Woody Harrelson) 토미 역
놀란 굴드 놀란 굴드 (Nolan Gould) 샘 역


 


 
둘은 큣커플이다. 그리고 이런 영화의 결말이야 말로 뻔하지 않은가? 어차피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들은 운명적인 첫만남을 시작하고, 가까워지고, 시련을 겪고, 그리고 해필리에버에프터.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지어다! 하는게 결말이다. 이 영화가 흔한 로코들과 티니타이니한 다름을 이끌어 냈다는 점은 바로 제목을 '프렌즈 윗 베네핏'이라고 지은 것 아닐까? 영화는 일반 로코물에 성적인 요소라는 양념을 살짝 친다. 근데 뭐.... 섹슈얼한 것이 곳곳에 넘처나는 현대를 살아 그런지, 별로 자극적이게 느껴지지 않는다. 어차피 다른 로코에도 그정도는 있어! 그냥 아, 밀라쿠니스 몸매가 참 좋구나. 내 몸 한테 미안하네. 운동해야지. 하고 운동을 좀 하게되는 정도. 그만 숟갈을 놔 돼지년아 뭐 그런정도...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몸이 좋다. 그래 이 정도 좋아야 영화보러오는 언니동생아줌마들이 표값 아깝지 않다 생각하겠지.

프렌즈위드베네핏
나는 이 단어를 빅뱅이론에서 처음 봤다. 뭔뜻인지 몰랐는데 ㅅ스파ㅌㄴ 인 것 같다...? 맞나? 여기서도 그정도 의미를 가지는 것 같고. 그러니까 친군데 그거만 같이 하는거...? 연인은 아니고...? 근데 마음가는데 몸가고, 몸가는데 마음간다고 서로의 실리를 쫓아 그런 관계를 맺었다고해도 끝까지 같은 관계를 가지기는 매우매우 힘든 일이다. 너도 쿨하고 나도 쿨한데 너나 나나 둘 중에 아주 조금 덜 쿨해지는 쪽이 분명 생길거니까. 여튼 정말 개떡 같은 관계같다.

 
밀라쿠니스
밀라쿠니스는 블랙스완에서 인상깊게 본 배우이다. 그 후에 애쉬튼 커쳐와 열애, 출산으로 더 많이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나의 취향에 처음부터 확 호감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 매력적인 배우이고, 극중에 역할도 좋았고, 내가 영화를 찾아보게 할 만큼 흡입력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서도 기대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까지 그저 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몸좋은 남자배우는 역할도 귀엽게 잘 소화해내네 싶었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하면 섹시벡.....밖에 안떠오르는데. 그동안 영화도 많이 하셨지. 인타임 재밌게 봤는데. 그때도 저스틴팀버레이크라고 생각못했. 여튼 몸 좋고 신선한 마스크였다.

 
밀라쿠니스의 오피스룩, 그리고 그 예쁜 몸매가 눈을 즐겁게 했다. 규칙 따윈 가뿐히 무시해 줄 수 있는 그 자유분방함도 부러웠다. 나한테 없어서. 그리고 어떻게 그 높은 힐을 하루종일 신고 달리고 할 수 있지?

헤드헌터라는 직업이 신기했다. 헤드헌터란, 어떤 기업의 인재를 물색하여 다른 기업에 소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밀라쿠니스의 극 중 직업이 헤드헌터.


길거리에서 작업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걸수있다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넘어온다는 것도 신기하고. 하지만 그 의사는 겁쟁이찌질이였다.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겁에질렸으면 애초에 그 말 들었을 때 도망가던지. 지 하고싶은건 딱 하고 도망가는 폼세하고는. 꺼져꺼져.
 

 
 
나도 여기 올라가보고싶엉.... 영화에선 저러고 있다가 들킨다. 그리고 남자가 헬기를 통해 구조됨...ㅋㅋㅋ 원래 고소공포증이 있거덩. 이 영화보고 실제로 저기 올라가는 사람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아니면 경계를 더 강화하던지 ㅋㅋ


 
플레쉬몹이 신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저런걸 했으면 좋겠다. 서울에는 많을라나?

둘의 집이 좋았다. 뉴욕에 있는 집도, 엘에이에 있는 집도. 밀라쿠니스의 집도 좋았다.

게이 아저씨도 재밌었고, 제이미 엄마도 재밌었다. 실제로 내 엄마였다면 제이미 만큼 고민하고 힘들었겠지만.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쌓고 인정받는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