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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스포有/결말有] 영화



김명민 - 명탐정

오달수 - 개장수 서필

한지민 - 한객주


개봉 전 부터 김명민이 하는 코미디는 어떤 걸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보고싶었다.

개봉날에 맞추어 가진 못했지만 기대를 안고 갔음!

몇몇 리뷰를 보니 오달수의 연기를 호평 해 놓았던데 ㅎㅎ

역시 사투리 같기도 하면서 어색하기도 하면서 또 맛깔난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따.

한지민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던 듯...

의상도 화려하고 매혹적이고 팜므파탈같은 연기도 괜찮았다.

(한객주일 때와 아씨일 때 너무 다른 사람이라 이상하게 생각되었지만)

김명민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웃음을 자아내었다.



BUT

내가 영화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은 것인지

영화의 흐름이 원래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집에 약간..... 미흡하다고나 할 까 연결이 제대로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 아씨와 머슴들의 사연에서 가슴이 찡한 것도 있긴 했지만

마지막에 배웅하는건.. 일부러 감동적인 씬을 연출했다는 느낌도 없진않았어..

그리고 첫 부분에 혀를 내밀고 죽어있는건 정말 끔직했다.

12세 관람가면 애들도 와서 볼텐데 가족끼리 보러와서 너무 끔직한 장면 아닌가?! 하는 생각이...허허


대체적으로 그냥 웃고 즐기기에 좋은 영화였다.

가벼워 보이지만 그 무게 중심이 제대로 잡힌 김명민표 코미디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2도 나왔으면 좋겠다.ㅎㅎ


(+ 다시 본 덧
오달수의 감초 연기가 좋았다. 그 특유의 언행하며 능청스러운 연기가 절대 김명민에게 뒤지지 않는 것 같았다.
김명민이 도망칠때, 노비들이 와서 막아주는 장면에서 너무 느리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저런 긴박한 상황에서
감동 드라마 찍을 시간 없어! 란 생각과.. 다친 것에 비해 너무 빨리 기운 차리는 것 또한..
한국의 셜록 홈즈가 될 수 있게 다음번엔 더 완벽한 2로 나왔으면 좋겠다! (계속 되는 속편에 대한 열망)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 각시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의 냇가에서 자란다. 꽃은 7~8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3개가 달린다. 꽃잎은 2개이고 뒤쪽의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출처]
각시투구꽃| 네이버 백과사전

함경남,북도에 분포 한다고 한다!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독식물이라고.. 통일이 되면 구경이라도 할 수 있는것일까..ㅇ_ㅇ